[HERI Review 제40호] 한국형 행복한 일터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일, 행복 그리고 기업스마트스터디의 기업문화를 듣는 자리에 독특한 직책을 가진 사람이 함께했다. 윤혜경 시엘오(CLO·Chief Life Officer)이다. ‘입사에서 퇴사까지’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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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100세 시대 노년 행복공동체
할매들의 반란, 이제부터 시작이다 매실한과로 연매출 7억원 올린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 침체된 고령 마을에 수익과 공동체 활기까지 되살려 2016년 9월26일 오전 백석올미영농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금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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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집안일에 지불할 준비됐습니까
집안일에 지불할 준비됐습니까세계 최고 수준 긴 노동시간이 가사 분담 막아 가사노동 가치 인정해도 임금화는 거부감 커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일, 행복 그리고 여성인류 생존의 틀을 마련했던 돌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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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상품 속에 놓인 인간을 들여다볼 때
상품 속에 놓인 인간을 들여다볼 때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논의 시작, 기업도 적극 나서야 서울시, 인권 초점 보호조례 제정… 감정노동에 가치 부여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일, 행복 그리고 여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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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행복산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행복산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다보스 포럼 참가 정치인·기업가들 ‘초월명상’ 관심 급증 노동자 정신질환·스트레스 자본주의 위협… 기업도 적극 대처 나서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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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떠도는 행복…견고한 모든 것이 인공지능 속에 녹아내린다
작 떠도는 행복…견고한 모든 것이 인공지능 속에 녹아내린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과 노동, 갑작스런 불안과 기대 교차 행복한 낙원인가, 일자리 놓고 로봇과 싸우는 세상인가 게 일, 행복 그리고 일자리“주 30시간 노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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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50+인생학교
조금은 다른 삶에 용기를 더하는 또 다른 학교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하는, 다시 찾는 나는 누구인가? “남이 만들어준 명함 반납하고 빨리 퇴직하고 싶다” 지난 5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50+인생학교에서 1기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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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금융 공공기관은 행복한 직장?
신의 직장, 정작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8곳 일터 행복 진단 피라미드 조직·유리천장·무기계약직 ‘불행 요소’ 2016년 5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전국 성인 남녀 29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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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글렌로이는 왜 차등 보상 버렸나?
‘가진 자가 더 많은 것을 가진다’ 글렌로이의 과감한 결단… 직원 인사 자료 화형식 “일 잘하게 하려면 유능한 일꾼 자부심 심어줘야”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조합원들이 지난 9월22일 정부의 성과연봉제 시행 중단을 요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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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탈산업화 시대, 일과 행복의 복합방정식
보람만 좇아도 무사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일자리는 점차 소멸하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일에 짓눌리는 희한한 시대 인간의 품위와 존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 고민해야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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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행복조사가 말해주는 여섯 가지
‘돕지도, 도움을 받지도 않는…’ 그래서 불행한 한국인 ‘태어나기 좋은 나라’ 한국 80개국 중 19위, 뜻밖? 부탄 행복지수는 국가 비교에서 1위 아닌 중위권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문기사에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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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제4차 산업혁명과 일
일, 행복 그리고 일자리 “주 30시간 노동제 사회는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을 위한 시간뿐 아니라 시민들 간의 새로운 연대를 구축할 시간, 개인적 즐거움을 누릴 시간, 새로운 삶의 방법과 주체성의 모델을 창조할 시간을 허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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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한국인의 ‘일과 행복’ 실증통계
행복은 일자리 ‘안정성’에 달렸다 한국노동패널조사 통해 본 일과 행복 현주소 “행복 정점, 주당 59시간 노동에서야 멈춰” 우리나라에서 근로 형태와 행복감의 관련도가 가장 높은 것은 ‘고용 안정성’이었다. 여름휴가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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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사회적 경제 일자리
“돈 되는 일이라도 우리 가치에 안 맞으면 포기해요” 고용·소득 위기 상황서 사회적경제 영역 취업자 증가 남을 돕는 사회적경제 직장에서 삶 만족도 높아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월7~9일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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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탈산업화시대, 일과 행복의 복합방정식
보람만 좇아도 무사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일자리는 점차 소멸하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일에 짓눌리는 희한한 시대 인간의 품위와 존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 고민해야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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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40호] 를 펴내며 <한겨레21> 10월24일 별책부록
제40호를 펴내며 수천 년간 곰곰이 생각해온 것 조계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동향분석센터장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에 자리잡은 글렌로이사의 직원용 주차장에는 가슴 한가득 인사 자료를 안고 있는 직원들로 가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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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39호] 피로에 찌든 노동자의 행복 찾기
[노동과 행복] 장기 휴가 그림의 떡… 비정규직은 연차도 없어, 장시간 노동은 ‘시간 빈곤’ 부르고 상품화 강요 2014년 6월의 어느 날 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직원들이 야근을 하고 있다. <한겨레> 김영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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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39호] 기업 데이터 공개가 논의 출발점
[좋은 일자리] 노동연구원·국가인권위 등 평가 기준 마련했지만 기업들의 데이터 접근 한계로 조사 신뢰도 미흡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는 ‘열정페이’가 보여주듯 질 낮은 일자리에 대한 분노가 바닥에서부터 일고 있다. 청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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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39호] 더 많은 노동시간 더 적은 행복
[노동시간과 행복] 더 긴 출퇴근에 더 긴 노동 준비로 평균 노동시간 줄어도 ‘여가시간’은 빈곤 얼마나 일해야 할까? 적게 일할수록 행복할까? 행복을 둘러싸고 한국인에게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아마 ‘노동시간’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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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제39호] 실업자는 불행할 수밖에 없는가?
[실업자와 행복] 노동안정성 비슷한 외국보다 행복지수 훨씬 낮아… 실직 불행감 줄이려면 고용안전망 강화해야 10여 년 전,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 생활하던 어느 날 참으로 신기한 구경거리를 만났다. ‘행복한 실업자’라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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