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아시아미래포럼 2일차
세션6. 전환도시 서울, 시민의 실험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협력·주관하는 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 둘째 날(24일) 분과세션 6에서는 전환도시 서울, 시민의 실험을 주제로 다룹니다.
지구환경은 더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최소화를 실천하는 Zero Waste, 에너지 전환을 실험하는 사람들,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움직임 등 위기 앞에 새로운 가치를 실험하며 전환을 꿈꾸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실험을 공유하며, ‘느슨한 연대’를 만들고자 하는 게 이 세션의 목적입니다. 1부에서는 전환사례 연구결과와 시민들의 사례를 공유합니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데이터와 사례를 공유하고, 전환 실험가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2부에서는 전환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토론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전략으로서 전환을 말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19년 10월 24일 (목) 오후 1시 30분
장소: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한라 C
참가신청: http://www.asiafutureforum.org/2019/ko/registration/apply_guide.php
※ 10월 20일(일) 까지 참가신청 등록이 가능하오니, 기한 내 등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의: 아시아미래포럼 사무국 02-2152-5025, asiafutureforum.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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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135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