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아시아미래포럼 2일차
세션4. 포용사회로 가는 길, 금융 다시보기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협력·주관하는 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 둘째 날(24일) 분과세션 4에서는 포용사회로 가는 길, 금융 다시보기를 주제로 다룹니다.
주류 금융은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사회적 금융은 사회문제를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곳에 자금을 융통합니다. 그럼 주류 금융도 수익성을 넘어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사회적 금융이 잔여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주류 금융까지 포용적 금융으로 이행하는 데 마중물 구실을 할 수 있을까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함께 ‘포용사회로 가는 길, 금융 다시보기’라는 주제로 금융의 이런 변화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1부에선 사회적 금융의 신용평가 모형과 시스템이 어디쯤 와 있는지 살펴보고, 2부에선 주류 금융의 편견과 불평등 극복이란 근본적인 숙제에 도전합니다.
일시: 2019년 10월 24일 (목) 오후 1시 30분
장소: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한라 A
참가신청: http://www.asiafutureforum.org/2019/ko/registration/apply_guide.php
※ 10월 20일(일) 까지 참가신청 등록이 가능하오니, 기한 내 등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의: 아시아미래포럼 사무국 02-2152-5025, asiafutureforum.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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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13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