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지역은 이런 곳이 아닐까요? 일자리가 풍부하고 약자는 충분히 배려받습니다. 고유의 문화와 개성도 살아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은 대도시,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살만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가 일구어 온 지역발전의 노력이 더욱 풍부한 결실을 맺기 위해 필요한 제도화 방안을 살펴보는 포럼을 기획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2017년 7월 10일 (월) 오후2시~4시 30분 /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 공동주관 

- 한국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 /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 대상

-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 및 싱크탱크 등 관계자 

* 발제

발제1 지역발전 전략으로서의 사회적경제 제도화 방안 및 정책제안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발제2 지역발전 전략으로서의 사회적경제의 모색과 시민사회의 역할

       (임경수 전주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발제3 지역발전전략으로서의 사회적경제의 가능성과 과제 모색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시민경제센터 센터장) 

* 참가신청

https://goo.gl/rfh3XZ

* 문의 

한국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 (02-332-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