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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아미래포럼 조직위원회가 5월 12일 서울 중구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아시아미래포럼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으며, 12월 2~3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조직위원들은 ‘팬더믹 이후 세계변화’, ‘연결과 연대’, ‘새로운 리더십’, ‘지속가능성’ 등 올해 아시아미래포럼 주제와 연사 선정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는 김현미 연세대 교수와 이원재 LAB2050 대표가 신임 조직위원으로 위촉되어 젠더와 소수자, 다양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주문했다.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사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임현진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이원재 랩2050 대표, 이 근 서울대 교수(경제학), 유강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백기철 한겨레신문사 편집인, 김현미 연세대 교수(문화인류학). 글·사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he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