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 조직위원회가 4월 10일 서울 중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아시아미래포럼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10월 23~24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조직위원들은 ‘신 불확실성’, ‘포용 정치’, ‘지속가능성’ 등 올해 아시아미래포럼의 주제와 연사 선정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는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신임 조직위원으로 위촉되어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주문하기도 했다.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창곤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사장, 임현진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봉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김종구 한겨레신문사 편집인, 김영호 단국대 석좌교수,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글·사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he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