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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함께 ‘대전환시대 새로운 고용노동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를 엽니다. 대전환의 두 축인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화에 대응해 고용노동의 새로운 틀을 짜기 위한 국제적 공론의 자리입니다. 콘퍼런스는 유튜브(https://m.youtube.com/channel/UC8iHtjqCNCdAhalzsSAMpAg)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대전환시대 새로운 고용노동 패러다임 모색 국제 콘퍼런스
▶기조발제 : 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서울대 석좌교수 ‘대전환시대, 새로운 경제사회 패러다임’
▶세션1 : 탄소중립화와 공정한 전환
-발표: 차미진 미국 옥시덴탈대 교수 ‘정의가 함께하는 공정한 전환: 공평함과 포용을 진전시키는데 있어서 에너지 전환의 역할’,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공정한 전환을 위한 노사정의 과제와 사회적 대화’
-토론: 남태섭 공공노련 실장,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팀장,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 크리스티나 마르티네즈 ILO 방콕사무소 선임전문가,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세션2 :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질서
-발표: 제레미아스 아담스 프라슬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노동의 알고리즘’, 장홍근 경사노위 수석전문위원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회적 대화: 한국의 사례’
-토론: 송명진 한국노총 플랫폼 노동공제회추진단장, 이준희 경총 노사관계법제팀장, 편도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 과장, 최영섭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일시: 11월10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엠배서더 라온홀
문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02)721-7136, eslc@korea.kr
<한겨레신문사>
한겨레에서 보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1808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