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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 REVIEW] '일의 미래' : 독일을 보다 (11월 3일자)
2017년 11월 3일 [아시아미래포럼특별판] '일의 미래' : 독일을 보다 2012년 독일은 '산업 4.0'과 '노동 4.0'을 함께 추진합니다. 기술의 변화가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만큼 노동 영역에서 '좋은 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업, 노조, 연구자,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고, <미래>(Futurale)라는 영화 시리즈를 만들어 전국 곳곳에서 상영했습니다. 국제로봇연맹(IFR) 자료를 보면 한국은 노동인구당 로봇 대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 로봇 등 신기술에 대한 두려움도 커졌습니다. 로봇과 사람의 협업, 일자리의 미래 등을 고민할 때입니다.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아시아미래포럼에서는 독일의 세계적 기업 지멘스의 세드리크 나이케 부회장과 디지털 시대 노동유연화를 연구하는 하르트무트 자이페르트 한스뵈클러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독일의 경험을 전합니다. 일의 미래 : 독일을 보다① 일터가 달라진다-스마트 혁신 일의 미래 : 독일을 보다 ② 일이 달라진다 로봇-인간의 협업 일의 미래 : 독일을 보다 ③사회적 합의를 위한 대화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bit.ly/2xNVvyd 브로슈어 보기: http://bit.ly/Brochure_8thAFF세부 프로그램 보기: http://bit.ly/info_8thAFF HERI 칼럼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미디어 본사 3층 02-710-0070 www.heri.kr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종구 / 원장 : 이창곤 시민경제센터 / 사회정책센터 / 여론과데이터센터 / 사람과디지털연구소 / 한겨레평화연구소 HERI 리뷰는 한 달에 두 번 발송됩니다. 뉴스레터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Unsubscribe'를 눌러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