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인식 AI, 검색 재발명, 로봇택시 나온다
정보기술 영역에서 2023년에는 어떠한 변화가 닥칠까. 최근 <뉴욕타임스> <엠아이티(MIT) 테크놀로지 리뷰> <포브스> 등이 보도한 2023년 세계 정보기술 변화 전망을 보면,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주요한 흐름이 있다. 인공지능, 의약산업, 자율주행차, 검색의 변화 등이다. 다양하고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지만, 미래 예측은 언제나 실제와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
론스타 ‘판정 무효’ 희박한데도, 법무부는 “승산 있다” 말만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은 한푼도 유출돼서는 안 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8월 31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대한 한국 정부의 2900억여원 배상 책임이 인정된 투자자 - 국가 국제분쟁 사건 판정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판정 무효 신청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앞서 “피 같은 세금” 이라는 표현을 쓰는 바람에 그가 말한 ‘검토’는 판정 무효 신청을 전제로 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해 계획’ [유레카]
새해를 맞아 다짐하는 계획 중에는 알찬 시간 사용법이 빠지지 않는다. 1000년 전 송나라 주희는 “늙기는 쉬워도 배움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한순간도 가벼이 보내지 말라”고 읊었는데, 현대인은 이미 시간 절약 기술을 온몸으로 실천 중이다. 걸으면서 문자를 보내고 식사하며 동영상을 감상하고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며 잠들고 있다. 보행자와 대중교통 승객 중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이 소수파가 된 지 오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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