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HERI REVIEW 송년특집호] 대선에서 '일의 미래'까지 (12월 27일)
2017년 12월 27일 [송년특집호] 대선에서 '일의 미래'까지 안녕하세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이창곤입니다. 2017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올 한 해 어떠셨는지요? 낱낱이 알 수 없지만 지난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도 인력부족 등 어려움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미래포럼을 역대 최고급 규모로 치렀고, 회사 안팎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노사정 대표들과 함께 사회적 대화를 위한 공동선언문도 발표했습니다. 이 밖에도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포럼을 개최했고, 주거복지와 소득주도성장 등 현안에 대한 의제 제기도 꾸준히 벌였습니다. 이 모든 건 우리 연구원을 성원해주고 도와주신 많은 분의 도움에 힘입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2018년에도 더욱 알차고 강한 의제 제기를 벌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욱더 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에는 우리 사회가 의제 제기를 넘어 숱한 경제 사회적 개혁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성과도 거두어야 합니다. 지방선거과 개헌 등 정치 일정의 흐름 속에 뜨겁고 다양한 목소리도 분출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의 키를 좌우할 더없이 중요한 ‘혁신의 해’입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이 과정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힘을 모을 것입니다. 선생님들, 각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2018년도 힘차고 신나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2018년 12월 27일 이 창 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겸 논설위원 아시아미래포럼연사인터뷰 일의 미래: 독일을 보다 사회정책REVIEW: 공론화, 성공의 로드맵을 짜자 시민경제REVIEW :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사회적기업 10년, 새로운 모색] “사회적기업 10년, 양적성장 넘어 ‘시즌 2’ 준비해야”
[사회적경제 대선 정책제안] 사람 중심의 경제를 원하세요? 사회적 경제에 투표하세요 디지털REVIEW: 인공지능의 습격 이후 여론과데이터REVIEW: 대선과 새정부 출범 과정 민심읽기 HERI칼럼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미디어 본사 3층 02-710-0070 www.heri.kr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종구 / 원장 : 이창곤 시민경제센터 / 사회정책센터 / 여론과데이터센터 / 사람과디지털연구소 / 한겨레평화연구소 HERI 리뷰는 한 달에 두 번 발송됩니다. 뉴스레터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Unsubscribe'를 눌러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