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협동조합 협의회 출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협의회는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씨엔협동조합, 번역협동조합,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 한국프리랜서사회적협동조합 6개의 당사자 조직들이 참여해 만들어졌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한국노총, 전태일재단,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연대조직들도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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