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화살롱’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공간이었던 18세기 프랑스의 ‘살롱’처럼, 북의 문화를 공유하고 강연과 공연 등을 통해 격의없이 평화에 관한 생각을 나누는 ‘시민참여형’ 행사입니다.
북한 사진전, 북한 음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강연과 공연에는 평양연극영화대학 출신으로 대한필름 대표이사이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사회 고증에 참여했던 곽문안 작가와 평화를 노래하는 평화의나무 합창단이 함께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며, 일일카페는 준비된 수량을 현장에서 선착순 제공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강연과 공연은 사전 참가자 신청을 받습니다(선착순 15명). 이름/연락처/북한 사회에 대한 궁금한 질문 하나를 적어 이메일(onekorea90@naver.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주최 :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후원 : 통일교육협의회
- 협력 : Design e37, Koryo Tours, ASIAJOURNAL
- 일시 : 2020년 6월12일(금) 13~18시
- 장소 : 서울숲 신촌살롱(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9, 서울숲 4번 출구)
- 프로그램 : 13:00-15:00 북한 사진전 및 체험행사, 일일카페 운영 15:00-18:00 강연(<사랑의 불시착>곽문안 작가)및 공연(평화의나무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