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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일자리 찾아 떠나는 청년들…“지역 기반·특성 살린 고용 전략 필요” 참여정부 이래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혁신도시 등을 통해 변화를 꾀해왔지만, 수도권 집중화·과밀화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말 수도권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다.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은 과거와 달리 2030 청년층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관기사 보기 HERI 뉴스 “농산어촌에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접목을” 농산어촌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와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부머 세대의 농촌 이동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광주에서 첫 선을 보인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농어촌에 접목해서 중소도시·농어촌, 베이비부머, 중소기업이 상생하자는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또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생활하는 다지역 거주자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집으로 인해 다주택자가 된 경우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중과를 완화해주는 방안도 제시됐다. “‘소득보장 기반 복지’로 불평등 해결 실마리 찾아야” LAB2050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기획한 ‘참성장포럼’ 네 번째 세션에서는 소득 격차와 자산 격차가 결합된 불평등 속에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토론했다. 패널들은 특히 개인의 소득 불안을 사회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소득 보장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HERI 칼럼 자치의 힘을 믿는 후보에게 표를 던지자 대선에서 누구를 찍어야 할까. 자치의 힘을 믿는 후보에게 표를 주자. 이미 유통기한이 끝난 재료를 가지고 뻔한 조리법으로 똑같은 음식만 생산하는 정책이 아닌, 현장에서 걸러진 재료로 신선한 요리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후보를 밀어주자. 풀뿌리와 지역을 살리는 것이 해법이라는 이야기에 공명하는 후보를 응원해주자. 민주주의의 꽃, 선거가 코앞이다. 이 메일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발송됩니다. HERI REVIEW를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이 이메일을 전해주세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미디어 본사 별관 3층 www.heri.kr 발행인: 김현대 / 편집인: 백기철 / 원장: 이봉현 더나은사회연구센터 / 어젠다센터 / 사람과디지털연구소 뉴스레터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Unsubscribe'를 눌러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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