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산업은 구조적 위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감하고 있는 운전자와 운행률로 인한 업계의 수익률 감소, 주 40시간 최저임금제와 택시 기사들의 안정적 수입을 위해 도입되었지만 현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전액관리제 등 구조적 문제에 봉착해있다. 최근 플랫폼 업체들의 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대응해야 한다.
국민 행복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요구하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국민총행복증진법 제정을 위한 국회대토론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국민 행복 추구에 대한 당위와 입법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총행복증진을 위한 5개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시행 ▲국민총행복증진을 위한 행복지표 개발·보급 ▲정책·계획·사업 추진 시 국민총행복영향평가 시행 등이다.
2016년 3월 이세돌-알파고 대국이 예고편이라면, 지난해 11월30일 공개된 오픈 에이아이(Open AI)의 ‘챗지피티’(ChatGPT)는 인공지능 시대의 본격 개막 신호다. 거대언어모델 기반 이미지 창작 도구인 ‘미드저니’·‘달리2’에 이어 대화형 인공지능 챗지피티의 출현은 사고와 창작 활동이 더 이상 인간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
7월 4일~6일 CIRIEC INTERNATIONAL과 성공회대학교가 주관하는 제9회 CIRIEC 사회적경제 국제학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더 나은 발전: 평화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한 사회연대경제"라는 주제하에 논문 초록과 세션 제안을 접수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