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 REVIEW] 2019. 08.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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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헤리리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설계한 네덜란드의 도시 재생 현장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합니다. 또한 최근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일 경제 갈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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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정부도, 민간 기업도 손뗀 지역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시민 주도의 도시재생은 주민들에 꼭 맞는 다양한 공간과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갔습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네덜란드 도시재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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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은 시민 손으로…‘1유로의 기적’은 어떻게 이뤄졌나 만일 단돈 1유로(약 1300원)에 당신 집을 가질 수 있다면? 스팡언 지역의 변신은 아마도 황당하게 느껴질 법한 1유로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다. 로테르담 서쪽에 위치한 스팡언 지역은 오래전부터 마약 거래, 매춘 등으로 악명 높은 곳이었다. [클릭해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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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시민 아이디어가 도시혁신 밑천이죠” 작지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도시문제 해결에 직접 나선 청년 지역혁신가들이 있다. 시민들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에 뛰어든 전라북도 전주시의 어반베이스캠프다. [클릭해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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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최근 경제갈등의 형태로 촉발된 한일간의 오래된 갈등의 뿌리를 짚어보았습니다. 일본 현대사에 오랫동안 천착해온 전문가 2인의 기고와 관련 토론회에서 나타난 논의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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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역사관, 이웃나라들과 갈등 뿌리" NO 일본은 NO 아베로 한 단계 발전했다. 그러나 아베를 생각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한승동 전 도쿄특파원이 아베의 머릿속을 들여다 봤다. [클릭해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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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 시민연대, 아베 체제 긴장시킬 것" 일본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내면적 식민성'에서 해방됐다. 이제는 아베에 반대하는 일본의 시민들과 연대해 싸울 차례다. [클릭해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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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 평화 가치를 고리로 한-일 관계 새로 써야"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한-일 경제 갈등의 뿌리에는 과거사 청산을 둘러싼 외교 갈등이 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등 진보적 연구자 모임이 '한-일 관계, 갈등의 현실적 해법을 찾아서'를 주제로 모였다. [클릭해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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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유라시아 ‘철의 실크로드’ 시대 김호동 서울대 교수(동양사)는 실크로드를 두고 ‘비단길들’로 복수형으로 써야 더 역사적 사실에 들어맞는다고 말한다. 유라시아 대륙이 초원 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초원 루트’, 오아시스 도시를 경유하는 ‘사막 루트’, 남중국해와 인도양을 통과하는 ‘해양 루트’ 등 적어도 세 루트 이상이 실재했기 때문이다. [클릭해서 기사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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