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경매제 도입·정부주도 입지 개발 시급”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구현을 위한 핵심 수단이다. 기업들도 RE100 캠페인의 확산, 탄소장벽 강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위기로 인해 재생에너지 확보가 발등의 불이 됐다. 기후위기 시대에 산업과 기업 경쟁력은 재생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값싸게 확보할 수 있느냐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보다 재생에너지 보급이 미흡하고, 가격마저 비싸다. 기후위기 극복과 RE100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해법이 시급한 실정이다. |
챗GPT는 안전한가…극단주의 양산 ‘소셜 딜레마’ 반복될라
챗지피티를 능가하는 지피티4가 출시되고, 기술기업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기대감 너머로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등 정보기술 분야 리더들은 “거대언어모델 기반 인공지능 개발을 6개월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지금이야말로 안전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는 호소다. |
유학생은 한국 대학의 ‘봉’인가 [아침햇발]
3년 만에 코로나 부담을 털고 개강한 대학가에 봄의 생기가 돈다. 그런데 비대면 수업을 할 때는 가라앉아 있던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바로 외국인 유학생 급증에 따른 수업과 학생 지도의 난맥상이다. 서울과 경기도의 접경에 있는 ㄴ 사립대 경영대학은 학부 정원에 육박하는 수의 유학생이 정원외로 입학했다. 교수, 학생 모두 난감한 상황이다. 한 교수는 “맡은 과목 중 유학생이 80% 이상인 수업도 있다”며 “그간 토론식으로 수업을 이끌어왔는데, 질문도 이해 못 하는 유학생이 많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했다. |
챗지피티 시대, 궁극의 생존기술은? [유레카]
대화형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에 대한 경탄과 불안이 번지고 있다. 챗지피티로부터 안전해 보이는 직업이 없는 까닭이다. 한편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신종 직업도 주목받고 있다. ‘프롬프트’(prompt)는 컴퓨터가 명령어를 받아들일 준비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는 입력 라인의 깜빡거림 상태를 말한다. 프롬프트에 적절한 질문을 던져 챗지피티로부터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게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업무다. |
알림 '협동조합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기재부 역할' 국회 토론회 |
'협동조합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기재부 역할' 국회 토론회: 4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3시 30분
◯ 일시: 2023년 4월 12일(수) 14:00~15:30 ◯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서울시 (사회적)협동조합 실태조사>
이번 실태조사는 서울시 협동조합 활성화지원조례 제 6조에 근거하여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 드립니다.
◯ 일시: 2023년 3월 23일 ~ 4월 6일(15일) ◯ 조사내용: 서울시 기본법 (사회적)협동조합 및 연합회 운영여부 조사 ◯ 주최 및 주관: 서울시,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 시행기관: 성공회대 산학협력단 ◯ 문의: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성장지원팀 02-383-8324, 성공회대 산학협력단 02-2610-4341, 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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