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 뉴스

포럼 참가자들의 환영사·축사

HERI 2011. 11. 21
조회수 8002
포럼 참가자들의 환영사·축사

[아시아 미래포럼]

» 손경식(상의 회장)
위기극복 지혜 모으자
손경식 (상의 회장)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더블딥과 유럽의 재정위기로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한 나라가 겪는 위기는 세계 여러나라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 극복에 있어 국가간 공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번 포럼은 세계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한 동아시아의 상생과 협력을 논의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미래포럼이 아시아의 가치와 경험을 전파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박재완(재정부 장관)
아시아적 가치 키워야
박재완 (재정부 장관)

글로벌 금융위기로 탐욕스런 금융자본에 대한 질타가 비등하고 시장경제도 위기를 맞고 있으나, 우리는 시장의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아시아 외환위기로 한때 아시아적 가치가 도전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십년간 아시아는 끊임없는 개혁 노력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아시아인이 지닌 특유의 유전자로 아시아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따뜻한 경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책임과 상생의 원리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1세기 아시아 시대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 곽승준(미래위 위원장)
양극화 해소 필요한 때
곽승준 (미래위 위원장)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진화해 왔습니다. 이제는 소득격차와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주의 5.0 버전이 돼야할 때입니다. 시장과 민간이 협조하는 수정자본주의로의 변화와 개혁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4가지 과제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경영의 투명성이 확보돼야 합니다. 기업은 나눔과 기부를 통해 큰 역할을 담당해야 하고,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변화시켜야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공동번영의 미래 희망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는 국제 사회의 주요 발언자로, 또 세계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전쟁과 식민지의 아픔을 딛고 스스로 국가의 성격을 드높이 세웠을 때, 비로소 멋지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일어선 아시아 각국이 ‘책임과 상생’이라는 목표를 향해 더불어 가게 됐습니다. 따로 또 같이 가지만, 여럿이 함께 가는 공동체로서의 꿈, 공동 번영의 미래를 그려보게 됐습니다. 아시아의 내일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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