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존을 위한 대전환: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12회 아시아미래포럼 둘째날 첫 세션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경제’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민수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장,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대표,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정원각 경남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는 아시아미래포럼 둘째날인 21일, 팬데믹 이후 공존의 삶을 모색하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분과세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경제, 정의로운 생태전환과 사회정책 과제, 산업환경과 구조변화, 사람 중심 이에스지(ESG), 탈탄소시대와 노동, 플랫폼 노동의 건강권 등 6개 부문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