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의 눈
List of Articles

[한겨레 프리즘] 프로와 밥값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 김성근 감독은 한국 사회에서 화제와 논란의 인물이다. 그의 감독 경력은 비주류로서 주류에 맞서온 도전의 여정으로 그려졌지만, 늘 따라다닌 혹사 논란은 그 도전의 정당성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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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1
  • 조회수 1475

[싱크탱크 시각] ‘노동 개혁’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가?

이상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노사정위원회 합의 시한이 결국 지나버렸다. 애당초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한 날짜가 8월26일이다. 노사정 대표자가 몇 차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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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4
  • 조회수 2165

[HERI의 눈] 기업 감사위는 제역할 다하고 있나

600여년 전 조선시대와 견줘, 오늘날 그 권한과 지위가 눈에 띄게 격상된 행정 부처가 있다. 바로 감사원이다. 조선시대 감사원과 가장 유사한 업무를 담당했던 사헌부의 수장 대사헌의 직급은 종2품(지금의 차관급). 당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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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8
  • 조회수 1653

[싱크탱크 시각] 국회 문턱에 걸린 ‘생활임금’

이현숙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생활임금을 받으니 일할 맛도 나고, 생계 걱정도 덜 하게 됐어요.” 얼마 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성북구청 환경미화원인 박용범씨가 생활임금으로 생긴 변화에 대해 한 말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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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7
  • 조회수 1657

[HERI의 눈] ‘헬조선’이 풍자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HERI의 눈 인터넷 커뮤니티 ‘헬(hell)조선’(hellkorea.com)에는 대한민국의 익숙한 문법을 조롱하는 글이 넘쳐난다. 한 대기업이 정시퇴근제를 실시하는 요일을 ‘오늘은 뻔뻔(funfun)한 날’이라고 일컫는 것에 대한 반응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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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1
  • 조회수 2914

[김공회의 경제산책] 영국 노동당 코빈의 상식적인 경제정책

영국 노동당 대표 선거가 흥미롭다. 지난 5월 총선에서 허망하게 패배한 뒤 불과 3개월만에 이 정도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게 놀랍기까지 하다. 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2년 반이 흘렀지만 여전히 패배와 불신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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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5
  • 조회수 2235

[HERI의 눈] 청년 없이 ‘청년 문제’ 해결하겠다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청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 시작은 다른 행사들과는 사뭇 달랐다. 사회자는 내외 귀빈을 소개하는 순서에서 제일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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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5
  • 조회수 1996

[유레카] 최저임금 / 김회승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학계의 오랜 논쟁거리다. 셀 수 없이 많은 실증 연구가 있지만 결론은 양쪽으로 갈린다. 고전학파는 “비숙련 노동자를 내쫓게 된다”며 최저임금 제도와 인상에 부정적이다. 가격(임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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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4
  • 조회수 2004

[싱크탱크 시각] 고용에 대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 이상호

청년실업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최근 몇몇 재벌들이 앞다퉈 대대적인 일자리 만들기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와 경제 6단체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경제계 협력 선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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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4
  • 조회수 1916

[한겨레 프리즘] 로비의 문을 닫지마라 / 한귀영

얼마 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남자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했다. 대표선수 중 상당수가 축구팬에게도 낯선 신인들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수시로 K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오직 실력으로만 선수를 선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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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4
  • 조회수 1503

[싱크탱크 시각] 우린 도대체 무얼 먹고 있는걸까

얼마 전 간장을 사러 동네슈퍼에 갔다. 식구가 적어 간장을 가끔 사다보니, 늘 처음 보는 상품들이 많다. ‘자연 그대로’ ‘무첨가’ ‘자연숙성’ 등 포장 앞면의 수식어는 엇비슷해 상품 선택에 별 도움이 안 된다.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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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 조회수 1602

[HERI의 눈] 원도심 활성화 계획은 주민 중심으로 세워야

서재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CSR 팀장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오히려 원(구)도심 공동화를 야기해 지역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08년 첫 삽을 뜬 공공기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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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4
  • 조회수 1604

[싱크탱크 시각] 누가 청년을 고용절벽으로 내모는가?

언제부터인가 ‘고용 절벽’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통념상 고용 절벽은 기업의 고용 여력이 떨어지면서 일자리가 급감하는 현상을 말한다. 다소 섬뜩한 이 단어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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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3
  • 조회수 1525

[유레카] 금과 달러

국제 금값은 서구 은행들이 결정하는 ‘런던 금 가격’이 표준이다. 1트로이온스(약 31g) 가격을 달러화로 표시해, 런던 시각 기준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시한다. 1919년부터 시작된 관행이다. 지난해 일부 은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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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9
  • 조회수 2694

[김공회의 경제산책] 우리의 ‘거울’이기도 한 그리스

요즘 그리스를 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곤 한다. 단순히 과거에 우리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어봤기 때문이 아니다. 그리스의 현재가 한국경제의 중요한 일면을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왜 그리스는 위기에 빠졌는가?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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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 조회수 2611

[싱크탱크 시각] 외씨버선길의 ‘느린 경제’ 실험

2007년 제주 올레길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걷는 길들이 유행처럼 만들어졌다.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누리집을 보면 현재 전국에 걷는 코스는 1600여개에 이른다. 5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많은 길들이 생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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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7
  • 조회수 1790

[한겨레 프리즘] 진보정치의 열린 틈새

2004년 총선에서 신생 민주노동당은 정당득표율 13.1%를 얻어 단번에 10석을 획득했다. 선거 직후 시골 폐교를 약간 손본 남원연수원에서 국회의원과 평당원이 어울려 밤새 토론하고 의원도 자기 식기는 손수 설거지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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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0
  • 조회수 1383

[싱크탱크 시각] 대통령이 정치를 하는 이유?

박순빈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부원장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8일 원내대표 사퇴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헌법 1조 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다고 했다. 그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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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3
  • 조회수 1487

[HERI의 눈] 거꾸로 가는 환경정책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 연구를 위해 중국과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만난 공무원들은 우리나라의 ‘쓰레기 종량제’를 폐기물 정책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20년 전 일본과 스웨덴의 정책을 벤치마킹해 도입...

  • admin
  • 2015.07.07
  • 조회수 1951

[유레카] 엘리엇 펀드

전세계 헤지펀드는 1만1천여개, 운용자산은 3천조원으로 추산된다. 투자금보다 많은 돈을 차입하는 게 관행이어서, 실제 굴리는 돈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 헤지펀드는 말 그대로 투자 위험을 철저히 회피(hedge·헤지)하는 ‘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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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6
  • 조회수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