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의 눈
List of Articles

[싱크탱크 시각] 노동권 사각지대 톺아보기 / 조현경

‘걸어서 배송하라는 아파트 측 입장에 저희들도 해결 방법이 없어 반송조치합니다.’ 지난해 한 아파트 단지가 택배차량의 진입을 금지시킨 후, 택배업체가 남기고 간 ‘택배 반송 스티커’다. 주민들의 ‘갑질’ 논란이 일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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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28
  • 조회수 1583

[HERI의 눈] 구글 유연한 기업문화가 혁신과 도전정신 자양분

서재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CSR팀장 애초 인간에 대한 컴퓨터 프로그램의 도전이 될 것이라 여겼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오히려 인간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험난한 도전이 시작됐다는 위기의식을 낳고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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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18
  • 조회수 2187

[유레카]자맥질 경제 / 박순빈

박순빈 연구기획조정실장 및 논설위원 헤엄에 서툰 사람이 물속에서 떴다 잠기기를 반복하면 끝내 가라앉는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살려 달라는 신호인지 자맥질인지 잘 구별이 안 된다. 그래서 정확한 관측이 중요하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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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14
  • 조회수 1732

[한겨레 프리즘] 총선의 시대정신 / 한귀영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 정치세력, 정당의 입장에서 선거란 무엇일까? 선거란 대중의 삶을 관통하는 감각과 생각을 포착하고, 거기에 부합하는 시대정신을 제시함으로써 대중의 마음을 얻는 정치적 의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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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14
  • 조회수 1480

[싱크탱크 시각] 노동개혁(?)의 침몰, 자업자득이다 / 이상호

3월10일 340회 임시국회가 종료되면서 정부의 노동법 ‘개악’은 일단 좌절되었다. 물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바로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한 상태이긴 하지만, 정치일정상 19대 국회에서 박근혜표 노동‘개혁’(?)은 사실상 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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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14
  • 조회수 1257

[싱크탱크 시각] 협동의 교육학, 사회적 경제 / 조현경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들은 자발적 결사에 의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대안적인 가치들을 구현하고자 사업을 전개한다. 사회적 경제란 민주적 참여와 자율성을 기반으로 공동체를 위한 생산과 분배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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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7
  • 조회수 1927

[싱크탱크 시각] 그러므로 ‘사람 중심’ 경제다 / 이상호

이상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새로운 성장론이 유행이다. 새누리당은 ‘일자리 중심’ 성장론,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 성장론, 국민의당은 ‘공정’ 성장론을 내세우고 있다. 경제성장론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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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9
  • 조회수 1711

[HERI의 눈] 경제학자의 소명은 경제예측 아닌 진단

조계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동향분석센터장 “예전에 대저택에 살며 다른 학문들을 호령했던 사회학이 지금은 월세 단칸방도 구하지 못해 전전하는 신세다.” 사회학자 송호근 교수가 2012년 어느 자리에서 내뱉은 탄식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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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6
  • 조회수 1735

[유레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 박순빈

날아다니는 국수를 창조신으로 떠받드는 종교가 있다. 일명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FSM: Flying Spaghetti Monster)교’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의 보비 헨더슨이라는 한 물리학도가 2005년 창시했다. 그에 따르면, 날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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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 조회수 1747

[싱크탱크 시각] 기억 속 가라앉은 세월호의 시그널 / 조현경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지난 1월 시작된 티브이엔(tvN) 드라마 <시그널>의 흥행몰이가 한창이다. 나 역시 요즘 <시그널>에 빠져 산다. <시그널>은 현재의 경찰청 ‘장기미제전담팀’의 프로파일러 박해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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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5
  • 조회수 1639

[한겨레 프리즘] 안보이슈의 총선 효과 / 한귀영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 한반도 평화경제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출범 12년 만에 전격 폐쇄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람들은 총선이 다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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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5
  • 조회수 1671

[싱크탱크시각] ‘해고 자유화’에 내몰린 국민 / 이상호

이상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지난 22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개혁을 위한 공정인사·취업규칙 지침’을 발표했다. 한국노총이 노사정 합의에 대한 파기선언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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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25
  • 조회수 2024

[유레카] ‘뱀의 입’ 속으로 / 박순빈

박순빈 연구기획조정실장 겸 논설위원 금융위원회가 18일 정부합동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온라인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업 도입 방침을 밝혔다.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일환이란다. 누구를 위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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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20
  • 조회수 2209

[싱크탱크 시각] 임금피크제의 불편한 진실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2015년 11월 종영된 제이티비시(JTBC) 드라마 <송곳>의 대사 중 도드라졌던 단어 하나를 꼽으라면 ‘취업규칙’이다. 취업규칙이란 ‘직원들의 노동조건에 관한 회사의 규정’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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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8
  • 조회수 2084

[HERI의 눈] 기업 사회공헌활동 내부화의 위험

외환위기 뒤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지출은 크게 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5년 주요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백서’를 보면, 1998년 약 3200억원(147개사 기준)이던 사회공헌활동 지출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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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5
  • 조회수 2167

[한겨레 프리즘] 제3지대 신당의 가능성 / 한귀영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 2016년 새해 정가의 키워드는 단연 안철수다. 지난 주말 발표된 갤럽 조사 결과를 보면, 안철수 신당의 지지도는 21%로 새누리당(35%)에 이어 2위로 올라섰고, 더불어민주당은 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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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1
  • 조회수 1942

[싱크탱크시각] 쌍용차 복직과 통상해고 지침 / 이상호

이상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박근혜 정부가 새로운 해고 방식으로 ‘통상해고’ 도입을 공식화하던 바로 그날, 해고의 고통과 상처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우리 사회에 각인시켰던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가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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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04
  • 조회수 1755

[김공회의 경제산책] 경제본질 보려면 ‘중산층’보다 ‘중간계급’ 개념을

김공회 연구위원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 지금은 가물가물해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다. 이 때문인지, 중산층 논의가 이번 정권 들어 특히 많다. 중산층이란 누구인가? 흔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중산층을 중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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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1
  • 조회수 1762

[HERI의 눈] 시대 흐름과 동떨어진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

청년 취업시장에서 여성들은 흔히 ‘남자가 최고의 스펙’이라는 자조 섞인 탄식을 내뱉는다. 비슷한 혹은 더 뛰어난 스펙을 지니고도 번번이 남성들에게 밀리는 현실을 빗댄 표현이다. 질 좋은 일자리로 여겨지는 대기업 공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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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 조회수 2113

[싱크탱크시각] 독일 국민이 부러운 이유

이상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지난 12월9일 미국 <타임>은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메르켈 총리의 얼굴을 전면에 내건 표지의 제목은 ‘자유세계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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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4
  • 조회수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