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의 눈
List of Articles

[한겨레 프리즘] ‘주휴수당 논란’을 넘어 / 김공회

김공회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매년 찾아오는 최저임금 결정 시즌이다. 올해는 금액 자체뿐 아니라 고시 방법을 둘러싸고서도 의견 대립이 첨예하다. 이제껏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고시되는 게 관례였으나 노동계에서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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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7
  • 조회수 1692

[싱크탱크 시각] 리더십의 빈곤과 과잉 / 조현경

영화 <명량>이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관객수를 기록했던 이유 중 하나는 ‘진정한 리더에 대한 갈망’이었다.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뜨거운 반응 역시 같은 맥락이다. 그는 4박5일 동안 세월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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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 조회수 1325

[한겨레 프리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 김공회

김공회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사내유보금’을 놓고 진보와 보수 간에 갈등이 첨예하다. 지난 4월 재벌의 사내유보금 754조원 중 일부를 환수해 실업 해소 등에 쓰자고 주장하는 ‘재벌사내유보금환수운동본부’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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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7
  • 조회수 1114

[씨실날실] 아이들에게 이야기 봉사하는 할머니들

‘이야기할머니’ 이옥신 씨가 서울 강서구 예지 유치원에서 어린이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우와, 할머니 옷 너무 예뻐요!” 알록달록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가 유치원에 들어오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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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0
  • 조회수 1415

[씨실날실] 하루 1만2000명 결식 이웃에 마음 전달

성공회푸드뱅크 도심조리센터(현 정동국밥 본점 전신)에서 성당 봉사자들이 구로지역 홀몸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성공회푸드뱅크 제공 모두들 삼시 세끼 걱정 없이 풍요로운 소비사회를 살아가는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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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0
  • 조회수 986

[싱크탱크 시각] 어떤 숟가락 / 조계완

조계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동향분석센터장 기술공고를 막 마친 김군은 ‘노동자’가 되었다. 숟가락과 컵라면이 든 작업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면서부터 그는 더 이상 ‘청소년’일 수 없었다. 꿈·연애 그리고 펼쳐질 장래. ...

  • HERI
  • 2016.06.07
  • 조회수 1316

[싱크탱크 시각] 진격의 ‘카카오드라이버’ / 조현경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요즘 카카오톡 피시(PC) 버전에선 대리운전기사를 모집하는 ‘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카카오가 ‘카카오택시’로 모바일 교통서비스에 공들인 지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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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30
  • 조회수 1439

[싱크탱크 시각] 근로자이사제의 오해와 진실 / 이상호

이상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연구위원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지난 10일 산하 15개 투자출연기관의 근로자이사제 도입을 발표하였다. 경총은 물론, 경제일간지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시장경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노사관계가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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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6
  • 조회수 1534

[유레카] 화폐의 권위 / 박순빈

"화폐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는 못한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3대 편집장을 지낸 월터 배젓의 말이다. 그는 1873년 출간한 <롬바드 스트리트>라는 책에서 화폐를 공정하게 다스릴 수 있는 권력구조를 제안했다.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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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8
  • 조회수 1228

[씨실날실] 공유라는 이름의 기쁨

은평물품공유센터에서는 캠핑용품과 전동 공구 등을 이웃끼리 공유하고 있다. 은평물품공유센터 제공 퇴근해 냉장고를 열어 보니 심란하기 이를 데 없다. 무심코 사다 날랐던 먹거리들이 잔뜩 쌓여 있다. 며칠 지나면 상해서 버...

  • admin
  • 2016.05.13
  • 조회수 1252

[싱크탱크 시각] 자유로운 개인들의 공동체 / 조현경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자유’와 경쟁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가치가 경쟁한다는 것은 ‘좋은 것과 나쁜 것’ 가운데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더 좋은 것과 좋은 것’, ‘좋은 것과 덜 좋은 것’ 사...

  • admin
  • 2016.05.09
  • 조회수 1225

[한겨레 프리즘] 공휴일의 경제적 가치 / 김공회

김공회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러시아에서 5월9일은 2차대전 전승절로 국가 최대 기념일 중 하나다. 원래 독일군은 1945년 5월7일에 프랑스에서 백기를 흔들었지만, 이튿날 베를린에서 당시 소련군 원수 주코프 등 주요...

  • admin
  • 2016.05.09
  • 조회수 1738

[싱크탱크 시각] ‘정의로운’ 구조조정이 가능한가? / 이상호

20대 총선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16년 만의 ‘여소야대’를 만든 주요 요인으로 ‘박근혜 경제 심판론’이 주목받았다. 정책경쟁이 실종된 이번 총선에서 이런 평가가 나온 배경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지난 2월 ...

  • HERI
  • 2016.04.25
  • 조회수 2747

[유레카] 민생 정치 / 박순빈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놓고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겠다”고 밝혔다. 1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한 말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같은 날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

  • HERI
  • 2016.04.20
  • 조회수 1603

[싱크탱크 시각] 당신이 계신 곳은 안전합니까 / 조현경

지난 14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일본 구마모토현을 연이어 강타한 규모 6.5와 규모 7.3의 강진으로 17일 현재, 41명이 숨지고 3100여명이 부상했다. 약 1700채의 주택이 무너졌고, 20만채가 넘는 주택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땅...

  • HERI
  • 2016.04.18
  • 조회수 2294

[한겨레 프리즘] ‘경제민주화’ 되살리려면 / 김공회

수백가지 특권을 가졌다는 국회의원들이 ‘흙수저’ 청년들에게까지 고개를 조아린다. 선거는 선거인 모양이다. 평소엔 ‘고용에의 악영향’ 따위를 들며 난색을 보이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도 모든 정당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 HERI
  • 2016.04.18
  • 조회수 1615

[HERI의 눈] 이제는 ‘사회의 관점’에서 경제를 볼 때

HERI의 눈 “사회 같은 것은 없다. 오직 개인과 가족이 있을 뿐이다.” 식료품상의 딸에서, “여성은 결코 돌아서지 않는다”는 뜻에서 ‘철의 여인’이 된 마거릿 대처. 그가 1987년에 한 이 말은 사회에 대한 경제의 지배를...

  • HERI
  • 2016.04.08
  • 조회수 1495

[싱크탱크 시각] 노동이 사라진 총선공약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정책 경쟁이 실종되고 있다는 점이다. 선거를 채 2주도 남겨놓지 않은 현재에도 여전히 여권은 ‘진박 논란’에, 야권은 ‘후보단일화’에 파묻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새누리당이 아무...

  • admin
  • 2016.04.04
  • 조회수 1332

[HERI의 눈] 야성 잃은 기업의 ‘자본 파업’과 청년실업

조계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동향분석센터장 “오랫동안 소중한 경험과 지식, 지혜에 기반해 열심히 일하면서 한국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고, 가족은 물론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소득이든 일자리든 도움을 주는 보람있는 삶을 ...

  • admin
  • 2016.04.01
  • 조회수 1563

[유레카] 정치적 도핑 테스트

'도핑’(Doping)의 사전적인 뜻은 운동선수나 경주마에게 흥분제를 주입하는 것이다. 경기 또는 경주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확실한 비밀정보라는 뜻도 있다. ‘그럴듯한 거짓말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도핑이다. 요즘...

  • admin
  • 2016.03.30
  • 조회수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