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의 눈
List of Articles

[HERI의 눈] ‘향약’ 정신과 사회적기업

반정을 통해 왕위에 오른 조선 11대 국왕 중종은 자신을 옹립한 공신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공동체 스스로 규약과 규범을 만들어 자치를 실현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바로 ‘향약’이다. 향약은 향촌규약(鄕村規約)의 준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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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06
  • 조회수 2017

[싱크탱크 시각] 장그래처럼 버텨라

대학 졸업 뒤 첫 직장에서 만난 20년 지기가 있다. 몇 년 전부터 진로교육에 관심을 갖고 자격증도 따며 대학원 공부도 했다. 올해 들어 관련 협회에서 만난 20여명과 사업자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숫자에 밝고 발 빠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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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30
  • 조회수 1720

[싱크탱크 시각] 주거불안 이대로 방치할 건가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미친 전셋값’ 소식에 불안했다. 내년 초 전세 만기라 걱정거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불안은 현실이 됐다. 며칠 전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더니 시세대로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한다. 2년 전에 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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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8
  • 조회수 2500

[싱크탱크 시각] 결혼식 ‘치킨게임’ 어떻게 멈출까?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가을은 결혼의 계절이다. 어김없이 날아드는 청첩장이지만, 인생의 새 출발을 기약하는 낯익은 얼굴들을 보면 괜스레 설렘과 기대, 희망 같은 것이 시나브로 피어난다. 그런데 결혼식장에 가보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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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7
  • 조회수 3158

[유레카] 불평등

프랑스의 젊은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을 둘러싸고 내로라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유력 언론을 통한 오피니언 공방이 거세다. 근대성의 주요 가치인 평등의 문제가 탈근대 시대에 새삼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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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3
  • 조회수 3015

[HERI의 눈] 지금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필요한 이유

국제사회의 개발협력사업과 기업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을 제시해온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 시효가 2015년 완료된다. 이후 15년을 이끌 미래비전으로 유엔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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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4
  • 조회수 5646

[싱크탱크 시각] 세월호 사건과 사회적경제기본법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연초부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던 새누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리당 사회적 경제 특별위원회(특위)는 지난 10일 법률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열었다. 특위가 꾸려진 지 석달여 만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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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8
  • 조회수 7427

[HERI의 눈] 공유경제의 성공 조건 ‘사회적 경제’

화사한 봄은 야구의 계절이기도 하다. 요즘 야구계는 2015년 서울 고척돔구장 개장을 앞두고 한편으로는 들떠 있고 다른 편으로는 고민에 빠졌다. 돔 구장 주변이 비좁고 교통 여건도 나쁘기 때문이다. 특히 잠실구장의 10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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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1
  • 조회수 3898

[싱크탱크 시각] 잔디깎기식 규제개혁 유감

규제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달 20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뒤 규제개혁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규제가 제거해야 할 암덩어리로까지 규정되면서 후속조처가...

  • HERI
  • 2014.04.08
  • 조회수 3976

[싱크탱크 시각] 사회적 경제, 지방선거 이슈로 뜬다

6·4 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핵심이다.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지방선거에서 뽑힌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은 지방정부를 구성해 지역 살림을 꾸려나간다. 아주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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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7
  • 조회수 4223

[싱크탱크 시각] “왜 그들은 맞고만 있었을까”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최근 두 가지 동영상을 봤다. 하나는 충격적이었고, 다른 하나는 인상적이었다. 앞의 충격적인 동영상은 사무실에서 팀장이 직원들을 거리낌 없이 때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텔레마케터 업무를 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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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4
  • 조회수 5755

[싱크탱크 시각]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의 길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흔히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은 돈 많은 대기업이나 할 법한 걸로 여겨진다. 돈 벌어 월급 주기도 빠듯한 중소기업에 사회책임경영은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사회책임경영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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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3
  • 조회수 7168

[싱크탱크 시각] 개발사업에 사라진 ‘가고파의 고향’

등록 : 2014.09.14 19:00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facebook6 twitter10 보내기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 admin
  • 2014.09.15
  • 조회수 2672

[HERI의 눈] 일본판 ‘스튜어드십 코드’의 의미

등록 : 2014.09.02 19:48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facebook0 twitter1 보내기 HERI의 눈지난 2월 일본 금융청은 ‘일본판 스튜어드십(청지기) 코드’인 ‘책임 있는 기관투자자의 원칙’을 발표했다. 스튜어드...

  • admin
  • 2014.09.03
  • 조회수 4893

[유레카] 투기와 거품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는 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 지표(케이스-실러 지수)를 만들어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가 개발한 분석 지표에 따르면, 현재 미국 증시의 주가수익률은 25로 1년 전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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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2
  • 조회수 2660

[유레카] CEO 프란치스코

‘파파 프란치스코’가 100시간여 한국 체류를 마치고 출국했다.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가 몰렸고 잔잔한 열광이 일었다. 한바탕 ‘메시아 신드롬’이 태풍처럼 헤집고 간 느낌이다. 한국을 아시아의 첫 방문지로 정한 교황청의 선...

  • admin
  • 2014.08.21
  • 조회수 2870

[HERI의 눈] 청소년에게 사회적 경제 체험을

사진 마을닷살림 제공 HERI의 눈 지난달 24일 영국과 한국의 사회적 경제 지원기관 활동가들이 만났을 때(<한겨레> 7월30일치 29면) 양국의 차이를 하나 확인할 수 있었다. 영국 언리미티드(UnLtd) 클리프 프라이어 대표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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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9
  • 조회수 3221

[이봉현의 소통과 불통] 묘수보다 기본

이봉현 경제·국제 에디터 진리는 단순, 질박할 때가 많다. “묘수 세 번이면 그 바둑 진다”는 바둑 격언이 있는데 기본을 갖춘 단순한 것들이 복잡하고 현란한 것보다 힘이 세다는 뜻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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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3
  • 조회수 2692

[유레카] 상속예찬

부자는 왜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려 할까?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가 얼마 전 이와 관련한 주장을 <뉴욕 타임스>에 기고했다. 그의 논리를 따라가 보자. 부자의 상속은 자신이 지금 쓸 돈을 절약해 미래 후손에 투자하...

  • admin
  • 2014.08.13
  • 조회수 2422

[유레카] 생존을 위한 연극

영국의 기숙형 사립학교(보딩스쿨)는 고위 관료와 정치인의 필수 코스다.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를 포함해 영국 내각의 절반 이상이 보딩스쿨 출신이다. 명문 보딩스쿨을 나와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를 거쳐 고위직에 진...

  • admin
  • 2014.08.13
  • 조회수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