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의 눈
List of Articles

[HERI의 눈] 벤처자선-사회적기업, 멘토와 멘티 어깨동무

지난 4월20~23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AVPN) 연례총회는 세계 전역의 비영리재단, 사모펀드, 기업, 사회적 투자 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벤처 자선’의 사례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였다. 록펠러자선자문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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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6
  • 조회수 2377

[싱크탱크 시각] 첫발 뗀 사회주택, 반갑다!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3년 전 사회적경제 연수단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비영리 임대협동조합주택을 찾았다. 번화한 도심 바로 뒤편에 102가구가 사는 ‘로어 크릴’ 협동조합주택은 2002년 공공, 비영리, 민간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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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4
  • 조회수 2592

[HERI의 눈] ‘편의점 26년’ 고성장…설곳 잃은 동네슈퍼

글로벌 양적완화 기조로 풍부해진 유동성이 한국 증시에도 밀려들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물론, 역사상 고점을 갈아치우는 종목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지에프(BGF)리테일·지에스(GS)리테일 같은 편의점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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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14
  • 조회수 3385

[싱크탱크 시각] 사회적경제법, 마지막 오르막길

1년 전 이맘때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사회적경제언론인포럼이라는 공부모임에서였다. 매달 한 번씩 초대손님을 모셔 사회적 경제 분야 이야기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다. 그달 초대손님으로 참석한 유 대표는 사회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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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13
  • 조회수 1939

[유레카] 선분배 정책

총선을 2개월 앞둔 영국 노동당의 핵심 전략은 ‘선분배 정책’(Pre-distribution)이다. 이미 발생한 불평등을 조세와 복지 정책으로 사후에 보완하는 정책(2차 분배)이 아니라, 소득 분배가 이뤄지는 단계에서 불평등을 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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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6
  • 조회수 2223

[싱크탱크 시각] ‘힘내라’ 대학생협

협동조합이 봄기운처럼 퍼지고 있다. 2012년 12월부터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지 2년 만에 6000여개의 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다. 기본법 시행 이전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따라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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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3
  • 조회수 2679

[HERI의 눈] 사회공헌과 사회책임경영

지난해 12월 전국경제인연합이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기업 234곳이 2013년 한 해 동안 2조8114억원을 사회공헌에 집행했다. 2012년 대비 13.6% 감소한 금액이지만, 세전이익 대비 사회공헌지출 비율은 전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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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7
  • 조회수 1927

[유레카] 불황과 불륜

불경기엔 이혼이 증가한다. 통계청의 연간 이혼 건수를 보면, 1990년대 이후 전년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때는 외환위기가 닥친 1998년(28.0%)이다. 다음으로 높았던 게 카드대란을 겪은 2003년(15.0%)이다. 이후 줄곧 감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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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4
  • 조회수 2792

[싱크탱크 시각] 최저임금 후진국 언제까지?

사람은 왜 일을 하는가? 가장 공통된 이유는 ‘인간답게 먹고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일을 해도 생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의를 기준으로, 한국의 저임금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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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2
  • 조회수 2701

[싱크탱크 시각] ‘부자들의 나라’ 필리핀, 남 얘기 아니다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20대들아, 대한민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 5년 전 서울대생이 교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글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심각한 양극화가 가져올 암울한 미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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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9
  • 조회수 3754

[유레카] 증세 없는 복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오너십 사회’(ownership society)를 국정 목표로 내걸었다. 개인이 스스로 부를 늘리기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의료와 교육 등 공적 영역은 급격히 축소됐다. ‘부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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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4
  • 조회수 2249

[유레카]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내가 체감 못하는 이유는

2010년 어느 겨울날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 한겨레 자료사진 [유레카]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3만807달러로 추정했다. 세계 24위다. 지난해엔 2만8738달러(25위)였다. 현대경제연구원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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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8
  • 조회수 2034

[유레카] 국가 양육론

미국에서 결혼한 부부의 절반은 이혼하고, 새로 태어나는 아이의 40%는 미혼모 자녀다. 준 카본 미네소타대 교수는 “미국 사회에서 결혼은 ‘지킬 수 없는 의무’가 돼가고 있다”고 진단한다. 결혼이 자손을 낳고 교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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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2
  • 조회수 2323

[싱크탱크 시각] 지역일꾼들은 왜 불안한가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얼마 전 경남 통영에 잠시 들렀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통영은 그야말로 상전벽해였다. 남망산에서 내려다본 통영 전경은 보석으로 수놓은 듯 경이로웠다. 바다가 쏙 들어와 있는 강구안을 따라 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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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9
  • 조회수 2003

[유레카] 위험한 계급

1980년대 프랑스 사회학자들은 급증하는 임시노동자에 주목했다. 수많은 비정규직과 실업자, 이주노동자들이 전통적인 임노동 시장에서 이탈해 지속적으로 불안전 고용 상태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학자들은 이들은 ‘프레카리아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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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2
  • 조회수 2124

[HERI의 눈] ‘향약’ 정신과 사회적기업

반정을 통해 왕위에 오른 조선 11대 국왕 중종은 자신을 옹립한 공신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공동체 스스로 규약과 규범을 만들어 자치를 실현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바로 ‘향약’이다. 향약은 향촌규약(鄕村規約)의 준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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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06
  • 조회수 2209

[싱크탱크 시각] 장그래처럼 버텨라

대학 졸업 뒤 첫 직장에서 만난 20년 지기가 있다. 몇 년 전부터 진로교육에 관심을 갖고 자격증도 따며 대학원 공부도 했다. 올해 들어 관련 협회에서 만난 20여명과 사업자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숫자에 밝고 발 빠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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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30
  • 조회수 1857

[싱크탱크 시각] 주거불안 이대로 방치할 건가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미친 전셋값’ 소식에 불안했다. 내년 초 전세 만기라 걱정거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불안은 현실이 됐다. 며칠 전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더니 시세대로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한다. 2년 전에 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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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8
  • 조회수 2683

[싱크탱크 시각] 결혼식 ‘치킨게임’ 어떻게 멈출까?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장 가을은 결혼의 계절이다. 어김없이 날아드는 청첩장이지만, 인생의 새 출발을 기약하는 낯익은 얼굴들을 보면 괜스레 설렘과 기대, 희망 같은 것이 시나브로 피어난다. 그런데 결혼식장에 가보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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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7
  • 조회수 3342

[유레카] 불평등

프랑스의 젊은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을 둘러싸고 내로라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유력 언론을 통한 오피니언 공방이 거세다. 근대성의 주요 가치인 평등의 문제가 탈근대 시대에 새삼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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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3
  • 조회수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