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목록
HERI와 함께 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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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교 2010.07.07
예술가들이 통닭집 간판을 꾸미게 된 사연 예술은 고귀하다. 항상 저 높은 곳에서 난해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계획해야 하기 때문에, 속세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다. 그래서일까? 존경하는 예술가는 많지만, 친근한 예술가는 드물다. 그런데, 이러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안양시가 나섰다. 친근한 예술가와 영세상인이 만들어 낼 공공예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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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0.06.28
사회공헌활동 만족도가 낮게 나왔는데…어떻게 하죠? Q 저희 기업은 20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 4000여 현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평가 설문조사 결과 다른 기업에 비해 국민의 호감도와 만족도가 낮은 편이었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수준 또한 매우 낮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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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교 2010.06.28
100년 가는 축구팀과 100년 가는 기업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클럽보다 많은 돈을 버는 기업은 얼마든지 있지만, 그 클럽만큼 장구한 세월동안 팬(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기업은 거의 없다. FC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나은 점이라면 바로 이러한 사실을 조금 일찍 깨달은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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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대 2010.06.25
사회적 기업의 새모델 ‘농어촌 공동체회사’ 농림수산식품부가 사회적 기업의 농어촌형 모델인 ‘농어촌 공동체회사’를 육성한다. 농어촌 주민이나 귀농귀촌 인력이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나 커뮤니티 비즈니스 형태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수익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농어촌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공동체회사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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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교 2010.06.22
양날의 칼, SCM에 베인 LG전자 글로벌 IT 호황에서 소외되고 있는 LG전자의 새로운 선택은 비용절감형 SCM보다 제품위주의 혁신과 기업생태계 전반의 부가가치 개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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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교 2010.06.16
중국경제, 노동자들의 임금인상을 해법으로 선택하다 너무 사랑하게 되면 집착하게 되고, 집착은 곧 고통의 시작이라고 했던가? 앞 다투어 중국 시장 진출에 열을 올렸던 해외기업들에게 고통의 시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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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0.05.25
지속가능보고서, 7년간 104개 기관 발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국내 실태] 7년간 104개 기관 발간…2007년 이후 주춤 2001년 논의되기 시작했던 ‘아이에스오(ISO) 26000’이 올해 하반기에 국제 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지침을 제공하는 표준수준에서의 제정이라 ISO 26000 영향력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필립스 등과 같은 기업들이 사회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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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0.05.10
베이징 모터쇼의 쓸쓸한 자동차들 한중일기업의 CSR을 연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던 중 ‘오토 차이나 2010′ (11회 베이징 모터쇼)를 관람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환경문제가 현안이 되면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자동차를 골고루 구경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중국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떠있었습니다. 제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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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0.04.28
여성이 SKT 입사해 부장이 될 확률은? * 본 이미지는 아래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출처 : 한겨레 자료 사진) SK텔레콤과 KT는 이동통신시장에서 치열하게 다투는 경쟁사입니다. 노동시장에서 우수인력을 끌어가기 위해서도 경쟁이 치열하지요. 그런데 여성 입장에서, 두 기업 가운데 더 나은 곳은 어느 곳일까요? 2010년 3월 15일자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유럽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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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기업이 신경써야 할 사회적 책임은?
김진경 2010.04.21사회책임경영은 기업과 사회 사이의 중장기적 관계를 규정하는 경영 방식입니다. 그래서 지속가능경영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렇다면 당장 올해나 내년이 아니라, 10년 뒤 기업이 신경써야 할 사회적 책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회책임경영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일반적으로 TBL(Tipple Bottom Line)이라고 경제, 환경, 사회를 일컫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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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0.04.14
커리어우먼 많아야 출산율 높아진다 저출산이 나라의 큰 문제라는데, 직장을 가진 저 같은 여성들은 출산을 위해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여성고용과 출산율의 관계를 숫자로 살펴봤습니다. 최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여성은 직업을 가지기보다는 현모양처가 되기를 바란다. 충실한 어머니와 선량한 부인만 되어도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면서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