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 진보 “협정발효땐 집권해도 할수 있는게 없어”
2011-03-08 진보 “협정발효땐 집권해도 할수 있는게 없어”왜 한-미FTA 토론인가 “이대로 한미FTA가 체결되면, 집권하더라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진보개혁진영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미FTA를 막아야 하고, 더 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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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야4당 정당연구소 손잡고 ‘정책연합’ 밑돌
2011-03-08 민주·민노·진보·참여당 등 시민사회 함께 ‘월례포럼’ 2010년 6월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 5당과 4개 시민사회단체는 소위 ‘5+4 회의’를 통해 연합정치의 가능성을 실험했다. 그러나 2010년 3월 진보신당은 후보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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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복지‘국가’만으로는 부족하다
자동차가 달리려면 기름을 넣어야 한다. 그러나 기름만 넣는다고 자동차가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더욱 생각할 것이 많다. 차체가 튼튼하고 안전해야 하고, 운전기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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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기업 사회책임경영과 외교
2006년, 중국 베이징에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발표하러 간 일이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였을 때이다. 대사관이 중국 기업 및 학자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주제로 기업 사회책임경영(CSR)을 선정해 진행했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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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 미래포럼] “공동체·조화 ‘아시아 가치’가 기업성장 디딤돌”
2010-12-22 동아시아 기업의 진화 <5부> 한겨레-한겨레경제연구소 공동기획 “가격경쟁력보다 지속가능성 중요해져 단기성장 위주의 평가·보상은 개선을” ‘사람과 공동체, 조화의 중시.’ 16일 분과토론의 정수는 ‘아시아적 맥락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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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 미래포험] “세계경제 주역 아시아, 역내문제 해결 주체로”
2010-12-22
동아시아 기업의 진화 <5부> 한겨레-한겨레경제연구소 공동기획 동아시아 GDP 15조로
미국·EU 제쳤지만 자국문제에 치우쳐 아시아 문제 등한시 “기업들, 책임있는 시장경제 구현 나서야”
최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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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 미래포럼] 사회책임경영 42.3점…자동차 ‘선두’ 소매 ‘꼴찌’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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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미래포럼에서 ‘벤처기업 성공의 조건’을 주제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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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 미래포럼] “지식·인적자본 개발을” “국가-기업관계 새 틀을”
아오키 마사히코(스탠퍼드대 교수) “종업원 등 기업 공동체 집단지성 키워 나가야” 장하준(케임브리지대 교수) “주주이익
극대화하는 경영 패러다임 바꿔야”
» ‘2010 한국 사회책임경영(CSR) 대상’ 수상자들이 15일 저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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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래포럼]“사회적 책임경영이 기업의 성장동력”
2010-12-22
아시아 미래포럼 개막…기아차·삼성SDI ‘사회책임경영 대상’
최우성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아시아 미래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경쟁과 협력-새로운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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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래포럼 향연 ‘전주곡’ 릴레이
2010-11-23
아시아미래포럼 향연 ‘전주곡’ 릴레이
[하니스페셜] 착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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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제연구소(HERI)가 운영하는 경제웹진
‘착한경제’(goodeconomy.hani.co.kr)에서는 지난 12일부터 ‘2010 아시아미래포럼’ 특별시리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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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EU FTA에서 눈여겨볼 점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했다. 언론에는 국책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한 장밋빛 전망이 넘쳐나지만, 나는 심드렁했다. 경제 예측, 특히 장기적 예측은 의미를 갖기 어렵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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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기업의진화] “품질은 일본차” 고객 신뢰로 리콜사태 넘겼다
2010-10-07
[동아시아 기업의 진화] 3부
일본-영광이여 다시 한번
황예랑 기자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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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3대 자동차업체의 신흥시장 판매량 추이
1. 자동차 산업, ‘인간존중’ 경영철학은
계속된다
도쿄에서 130㎞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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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다시 떠올리는 동북아 균형자론
2010-09-25 “저게 중국 스타일이에요.” 옆에 앉은 일본 전문가가 흉보듯 말을 건넸다. 국제 세미나 행사가 예정보다 30분이나 늦어지고 있었다. 한·중·일 전문가가 모여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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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형’ 사회책임경영 기준 마련
2010-08-23 한·중·일 전문가 평가모델 확정 “서구와 다른 지역특수성 반영” 기업의 사회책임경영(CSR)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중국·일본 전문가들이 아시아 사회의 전통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사회책임경영 평가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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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시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주도해야
2010-08-23 한·중·일 세 나라 전문가들이 어제 한국에 모여 아시아적 특성을 고려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평가모델을 마련했다. 한겨레경제연구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확산, 발전시키기 위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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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전문가회의] 사회책임경영 새 잣대, ‘공동체 가치’를 원동력으로
2010-08-23
‘아시아형 CSR 평가모델’ 내용 서구잣대 벗어난 ‘동양적 재구성’ 국제기준 새 구축 고용 문제
큰 비중…‘후진적 경영문화 개선’ 과제
최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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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저녁 아시아 사회책임경영(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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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마디의 충고
2010-08-17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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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올해 여름휴가 회심의 피서지는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이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얼음이 가득한 곳에서, 일에 찌든 몸을
스케이트에 실어 단련시킬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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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든다는데 농민은 시름 “유기농이 답이오”
[한겨레가 만난 사람] ‘사회적 기업’ 흙살림 이태근 회장
» 이태근 회장이 충북 오창 흙살림 본사의 작은 텃논에 살고 있는 우렁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회장은 2~3평의 도시텃논에 여러 종의 토종벼를 재배하는 도시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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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영자, 경영학을 버려라
잠깐독서
» 〈위험한 경영학〉 판검사나 의사 같은 전통적인 ‘엄친아’ 외에, 언젠가부터 다른 엄친아가 눈에 띈다.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우수한 경영대학원(MBA)을 다녔으며, 직장은 금융권이나 컨설팅회사에 다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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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업의 진화] 자원 확보 발벗고 나선 ‘에너지 대국’
[동아시아 기업의 진화] 2부 중국-열강의 포효 5. 에너지 공룡의 도전 이형섭 기자
» 중국의 석유 소비량 추이 중국, 유전 사들이고 신재생에너지 개발 국영기업이 앞장…외국업체 인수·합병도 미국의 100년 아성이 드디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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